오늘은 출산 40일전부터 신청할 수 있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와 엄마의 건강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아기와 엄마의 양육환경이 최우선시되어야 하며, 최고의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것을 결정짓는 가장 큰 부분이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첫째 때 마음이 맞는 산후도우미 이모분을 만나서 3주간 편하게 몸조리와 아기를 케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엄마들은 편히 쉬어야 할 기간에 스트레스와 마음에 맞는 이모님을 찾을 때까지 업체에 요구해야 하는 눈치 아닌 눈치를 보내며 3주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후도우미 업체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거를 수 있는 업체는 걸러서 좋은 산후도우미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중 저는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광주 산후도우미 업체들 중에서 고르겠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 고르기 TIP
저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라는 서비스 기관을 통해 이용자 수, 인력 수, 평점 등을 참고하여 선택했습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바우처서비스 이용내역
www.socialservice.or.kr:444
1. 사이트 이용방법으로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공기관 검색을 클릭합니다.
2. 사는지역과 사업구분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에 체크한 후 조회를 누르면 완료입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통해서 평점이 없거나 낮은 업체는 제외하고 이용자수가 많은 업체 중 평점이 높은 업체를 선별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품격)마터케어_광주, 도담도담 산후도우미, 산모도우미119, 친정맘 산후도우미 경기광주 이렇게 총 4개의 업체가 선별되었습니다.
저는 이 총 4개의 업체의 맘카페 후기들을 살펴보고, 각 업체에 전화통화하여 친절하고 엄마의 마음을 제일 공감해 주는 업체로 정하였습니다.
산후도우미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보건소에서 신청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서 계속 후기를 찾아볼꺼 같아요! 마음 속으로는 한곳을 정했지만 나중에 바뀔 수도 있을꺼 같아서 제가 픽한 업체에 대해서는 나중에 계약을 하게 되면 공개후 후기도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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